회사/업무자료2011. 3. 25. 17:34
#. GOP(Group Of Pictures)
  - MPEG-1/2 인코딩의 가장 기본으로 키 프레임부터 다음 키프레임까지의 프레임 모음을 뜻함.
  - 랜덤 엑서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수 프레임의 부호화된 픽쳐로 이루어지는 단위이다.
  - GOP은 "화상 하나의 모임" 또는 I프레임 과 I프레임 사이의 프레임들이다.
  - GOP은 압축을 위한 기본 비디오 단위(basic video unit)이다. I, P, B프레임 구조로 양 방향 움직임 보상을 한다. I(인트라)프레임은 공간DCT, P(예측) 프레임은 순방향 움직임 보상과 함께 DCT, B(양방향) 프레임은 순방향/역방향 움직임 보상과 함께 DCT를 한다. I, P 프레임은 앤코(Anchor)화상이라고 해서 메모리에 저장되며, B 프레임의 예측을 위한 기초가 된다.
  - GOP은 적어도 하나의 I화상을 포함해야 한다. 이 I화상을 몇개의 I와 P 화상이 뒤 따른다. 하나의 GOP은 부호화 순서에 있어서, I화상으로 시작해야 한다.

#. Long GOP
  - TV 전송에서는, GOP은 25fps 신호에서는 대표적으로 12프레임이고, 30fps 신호에서는 15프레임이다. 이런 프레임의 모임(그룹)을 Long GOP이라고 한다. 전송에 있어서 GOP의 길이는 변할 수 있다.

#. I(Intra) Frame
  - 일명 키 프레임.
  - JPEG같은 방식으로 소스로부터 직접 압축되어 온 전체 그림. 화질은 좋지만 용량도 큼.
  - 다른 프레임을 레퍼런스 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인코딩.
  - 데이터 스트림의 어느 위치에도 올 수 있으며, 데이터의 임의 접근을 위해 사용되며, 다른 이미지들의 참조 없이 부호화 된다.

#. P(Predicted) Frame
  - 이전의 I-프레임 정보와 이전의 P-프레임의 정보를 래퍼런스로 해서 모션 보정을 이용하여 인코딩.(순방향 예측)
  - 연속되는 이미지들의 전체 이미지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의 블록 들이 옆으로 이동한다는 점에 착안. 즉, 움직임이 있는 경우 앞 화면에 있는 물체 자체의 모양에는 큰 변화 없이 옆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전의 화면과 현재의 화면의 차이가 매우 적은 것을 이용하여 차이 값 만을 부호화 하는 것이다.
  - 화질도 중간, 용량도 중간 임.

#. B(Bidirectional) Frame
  - 이전, 이후의 I-프레임과 P-프레임 모두를 사용하여 예측.(양방향 예측 프레임)
  - B-프레임은 이전의 I- 또는 P- 프레임과 B-프레임 이후의 I- 또는 P- 프레임의 차이 값을 가진다.
  - 높은 압축율을 가짐.
  - 화질도 최하, 용량도 최하 임.
Posted by 쿵캉켕
회사/업무자료2011. 3. 24. 18:46
#. Interlace Scan(비월주사)
  하나의 이미지 프레임에서 수평라인의 반만을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즉, 하나의 프레임을 두개의 필드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번갈아 가면서 화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화면을 출력할 때 홀수 주파수(odd field)와 짝수 주파수(even field)를 번갈아 가면서 화면에 출력하게 됩니다. 이렇게 출력하면 사람 눈의 착시 현상으로 인해 두 개의 필드가 동시에 인식되어 온전한 프레임을 받은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NTSC 비디오 시그널 화면의 경우 일련의 수평주사선을 따라 차례로 주사됩니다. 텔레비전에서 기존의 6MHz 대역폭에 525 또는 625 개의 주사선으로 형성된 화면(frame)을 초당 최대로 전송할 수 있는 화면수를 일컬어 매초 화면수라고 하는데 주사선이 525 라인일 경우 초당 화면수는 30 프레임이고 625 라인일 경우 초당 화면수는 25 장 입니다.
  그러나 1 초에 30 또는 25 프레임을 전송할 경우 콘트라시트가 강한 화면에 대해 깜박거림(flicker)이 느껴져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따라서 화면을 출력할 때 홀수 주파수(odd field)와 짝수 주파수(even field)를 번갈아 가면서 화면에 출력하게 되면 동일한 주파수 대역내에 초당 화면수만 2 배로 증가하여 60 또는 50 장의 화면(field)을 형성하기 때문에 깜박거림이 없는 화면을 얻게 되는데 이러한 방식을 일컬어 비월주사(Interlaced Scanning)라고 합니다. 결국 525 주사선 TV 에서 초당 화면 수는 30 프레임(60 필드)이고 625 주사선 TV 에서 매초 화면 수는 25 프레임(50 필드)입니다.

  데이터의 양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화질이 Progressive Scan에 비해 좋지 않고, 화면이 커질경우(대게 30인치 이상) 육안으로도 수평라인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Progressive Scan(순차주사)

  하나의 프레임에 영상의 모든 수평라인을 처음부터 끝가지 순서대로 한번에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TV와 같은 구조를 가지는 영상표시장치에 영상을 표시할 때 화면의 왼쪽위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줄씩 순서대로 화면의 오른쪽아래까지 표시하여 한 장면의 영상을 표시하는 것으로 비월주사 방식에 비해 깜빡임이 적어 선명한 영상을 표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영상 표시장치에 사용됩니다.
  Interlace Scan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지만 데이터 양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 구글링
Posted by 쿵캉켕
회사/업무자료2011. 3. 24. 17:13

Genlock
 - 동기 신호 발생기(Sync Generator)에 고정시킨다는 뜻의 Generator lock의 합성어로 marster sync generator에 slave sync generator를 동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 여러 종류의 영상 소스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동기 신호에 정확하게 같은 시간 주기에 신호들이 발생되도록 전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동기신호의 주파수 및 위상을 맞춥니다.

  모든 비디오 시스템들은 영상을 만들어 줄때 NTSC비디오 신호에 맞는 스캐닝을 위해 인코더에 자체 동기신호(보통 sync라고 함)발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발생하는 동기신호는 각 비디오 장비마다 시간차가 생깁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내에서 동기신호 발생기를 작동시켜 이 신호를 각각의 비디오 신호 발생기기(카메라, VCR, Computer Graphics 기기 등)에 연결시킵니다. 보통 장비에는 Genlock, Reference, Sync 등의 여러 표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동기신호가 모두 통일되면 한 스튜디오 내의 모든 장비가 Genlock되었다고 말합니다.

출처: 구글링

Posted by 쿵캉켕
회사/업무자료2010. 7. 16. 17:02

#. TC(Timecode)
  Timecode는 국제적인 조직을 가진 미국의 방송 및 영화 관련자 협회인 SMPTE(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 Time Code)에서 지정한 SMPTE Timecode입니다. Timecode는 현재 오디오, 비디오 그리고 필름의 동기(Synchronizing) 작업의 표준방식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Timecode는 영상의 각 프레임마다 각각의 고유한 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번호와 영상이 짝이 되어 같이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프레임에 일련번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련 번호만 찾으면 매번 같은 영상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편집시에 편리하며 포맷이 다른 장비와도 Timecode만으로 동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비디오 프레임은 Timecode Address라 불리는 고유의 번호를 갖고 있는데, 이 번호(Address)는 시:분:초:프레임 형태로 구성되며 총 8개 숫자로 표시됩니다. 한 비디오 프레임에 기록되는 총 정보량은 Word 라 불리며 한 Word는 80bit로 구성되고 한 프레임에 걸쳐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요. 타임코드는 "0"과 "1"로 구성되는 디지털 신호지만 보통의 디지털 신호와 달리 테이프를 전, 후진 또는 빠르게, 느리게 주행시키면서도 코드를 읽을 수 있도록 bi-phase 변조 방식을 이용해 특별히 만들어진 신호입니다. 

  이렇게 코딩된 80bit의 코드는 몇군데로 나뉘어서 각각의 역할을 하는데, 26bit는 0에서 9까지의 숫자를 표현하여, 타임코드 판독기(Reader)를 통해 "0"과 "1"로 구성된 코드를 4bit단위의 그룹으로 읽고 해석하여 한자리 십진수를 재생합니다. 이렇게 생긴 8개의 십진수를 이용해 시:분:초:프레임을 만드는 것이지요. 

  나머지 bit들은 각각 사용자 정보(User Information)와 동기 정보(Sync Information)를 표시하는데 할애됩니다.

  타임코드는 어디에 기록되는가에 따라 LTC와 VITC의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두 개의 타임코드는 편집을 위한 구분이므로 LTC(Longitudinal Time Code)는 오디오트랙을 활용하여 테입주행방향과 평행하게 담기게 되고 VITC(Vertical Interval Time Code)는 비디오트랙에 비디오신호와 함께 담기게 되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는 정도로만 알아두면 되겠습니다. VITC 방식은 기존의 LTC 방식으로 녹음되던 SMPTE TC의 보완을 위해 새로 개발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촬영한 영상의 프레임마다 고유 번호를 매겨서 편집등을 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코드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Bi-Phase 변조: 변조할 신호가 0이면 한 bit 동안 한번의 천이(Transition)를 일으키고, 변조할 신호가 1이면 한 bit 동안 펄스는 두 번의 천이를 일으키는 변조방식

  
#. CTL
  영화용 필름카메라가 1초에 24컷트의 사진을 연속으로 찍기 위해서 카메라는 필름을 1초에 24컷트의 속도로 일정하게 주행시켜주어야 합니다. 필름의 양쪽 끝에는 사각형의 구멍이 있는데 필름을 1초에 24장씩 찍히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영화용 35미리 필름은 1컷트당 4개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ENG카메라에서 필름의 구멍(퍼포레이션)역할을 해 주는 것이 컨트롤(Control)트랙에 담겨진 컨트롤 신호인데 영상을 기록할 때 헤드의 회전 속도를 함께 기록하여 편집기에서 테입을 주행시킬 때 헤드의 회전속도가 촬영할 때와 일치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컨트롤신호의 모양은 톱니의 산과 골이 계속 되어 있는 펄스모양을 하고 있는데 1초에 발생되는 컨트롤신호의 숫자는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컨트롤 신호의 숫자를 카운팅하면 녹화된 테입의 런닝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컨트롤신호의 펄스숫자를 세어 녹화시간을 계산하는 것이 CTL방식의 카운트 방식입니다.

  CTL은 어떤 위치에서 시작하더라도 컨트롤트랙의 펄스신호숫자만을 몇 개인지 세면 되기 때문에 RESET이 가능해 특정 지점부터 다음 지점까지 녹화시간을 계산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운트 방식입니다.

[출처] CTL/TC/U-BIT|작성자 빨간나무

Posted by 쿵캉켕
회사/업무자료2010. 7. 13. 10:01

RS-232C


  RS-232C 1969년 미국의 EIA (Electric Industries Alliance)에 의해서 정해진 표준 인터페이스로 이것의 정의는 "직렬 2진 데이터의 교환을 하는 데이터 터미널 장비(DTE)와 데이터 통신장비(DCE)간의 인터페이스의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것" 이라고 하고 있다. 여기에서 RS Recommended Standard의 약자이고 232는 특정규격의 식별번호이며 C는 버전을 의미한다. RS-232C는 직렬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병렬전송에서는 8비트가 동시에 8개의 데이터 선을 통해 전송되는 반면, 직렬전송은 한번에 한 비트씩 전송된다. CCITT에서는 RS-232C와 유사한 규격을 V.24 라는 이름의 권고안으로 채택하였으며 ISO에서도 RS-232C와 호환성이 있는 ISO 2110를 채택하였다.

 

     DTE(Data Terminal Equipment): 정보처리 장치 또는 데이터 터미널 장비

     DCE(Data Circuit-terminating Equipment): DTE와 전송 매체 사이에 데이터 전송을 담당

 

흔히 말하는 시리얼 포트라는 것으로 컴퓨터가 외부와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출입문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통신을 하기 위한 최소 단위는 1바이트 (= 8비트)이다. 컴퓨터 내에선 데이터가 병렬로 처리 되는데 반해서 전화선은 직렬이다. 그러므로 병렬을 직렬로 직렬을 병렬로 바꾸어 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작업을 해 주는 것이 RS-232C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일반적으로 1바이트 단위로 전송하는데 다른 데이터와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앞뒤로 한 비트씩 첨가한다. 이를 Start bitStop bit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10비트를 1바이트로 보내게 되는데 2400bps라 하면 초당 2400바이트를 전송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보통 25핀 짜리 커넥터를 통하여 연결되는데 복잡해 보이지만 25핀 중에서 2,3,4,5,6,7,8,20,22번 이렇게 9개의 핀만이 쓰인다.

 

1.     커넥터 사양 및 신호선


2.     신호선

-       TXD(Transmit Data): 비동기식 직렬통신 데이터가 외부장치로 정보를 보낼 대 직렬통신 데이터가 나오는 신호선

-       RXD(Receive Data): 외부장치에서 들어오는 직렬통신 데이터를 입력 받는 신호선

-       RTS(Ready To Send): DTE 장치가 DCE 장치에게 데이터를 받을 준비가 됐음을 나타내는 신호선

-       CTS(Clear To Send): DCE 장치가 DTE 장치에게 데이터를 받을 준비가 됐음을 나타내는 신호선

-       DSR(Data Set Ready): 모뎀이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게 자신이 송수신이 가능한 상태임을 알리는 신호선

-       DTR(Data Terminal Ready): 컴퓨터 또는 터미널이 자신이 송수신이 가능한 상태임을 알리는 신호선

-       DCD(Data Carrier Detect): 모뎀이 상대편의 모뎀과 접속되었음을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 알려주는 신호선

-       RI(Ring Indicator): 상대편의 모뎀이 통신을 위해 먼저 전화를 걸어오면 이 신호를 모뎀이 인식하여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 알려주는 신호선

 

3.     결선도

            

    DTE to DTE 3 wire cables                             DTE to DTE 7 wire cables


 

 

RS-422(EIA-422)

RS 422 EIA에 의해서 전기적인 사양이 규정되어 있으나 물리적인 커넥터 및 핀에 대한 규정이 되어 있지 않다. RS-232와 별 차이가 없고 다만 물리적으로 하나의 신호선에서 두 개의 라인이 필요한데 그들의 표현은 신호선명 뒤에 + 로서 구분 표기 한다. 사용되는 신호선은 TXD+, TXD-, RXD+, RXD-, GND이고, RS 422 Point To PointMulti-Drop 모드 두 가지가 있다.

 

커넥터 사양


    
1.     Point To Point

-       결선도


-       하나의 신호선에 두 개의 라인이 필요함.

-       GND는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       +신호선은 +신호선과, -신호선은 신호선과 연결된다.

 

      2.     Multi-Drop

-       결선도


-       하나의 마스터에 여러 개의 슬레이브가 연결된다.

-       마스터는 어떤 슬레이브와 통신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해당 슬레이브를 호출하면 호출된 슬레이브가 응답하는 체계로 구성된다.

-       하나의 마스터에 보통 10(최대 32)까지의 슬레이브가 연결 가능하다.

-       마스터는 Point To Point 모드로 설정되어도 상관 없으나 슬레이브는 반드시 Multi-Drop 모드로 설정해야 한다.

-       TX신호선과 공동 TXD라인에 TX신호선을 접속 또는 단락 시켜주는 개폐신호 사이에는 S/W 도는 H/W에 의한 적절한 타이밍의 조절이 필요하다.

 

Posted by 쿵캉켕
회사/업무자료2010. 5. 11. 18:32
#. 설명
  범용적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포맷으로 방송 및 영상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SMPTE(Society of Motion Pictures and Television Engineers)가 정한 파일 포맷의 하나로 오디오, 비디오, 메타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규격입니다. SMPTE 표준포맷, 메타데이터 처리능력, 시장의 지원여부 등을 고려할 때 향후 확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되는 포맷입니다.


#. 포맷
  MXF 파일은 [Header], [Body], [Footer]로 구성됩니다. 파일 헤더에는 MXF 파일에 대한 정보를 담은 헤더 메타데이터(Header Metadata)가 있고, 인덱스 테이블은 옵션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에센스는 에센스 콘테이너를 통해 파일 바디에 저장되는데, MXF 파일 바디는 에센스 콘테이너를 한 개 이상 포함합니다. 이와 같이 에센스는 MXF 파일 내에 저장되는 것이 보
통이나, 때로는 MXF 파일 외부에 위치한 에센스를 참조하기도 합니다. 파일 풋터는 MXF 파일의 끝을 표시합니다.

1. Header
  MXF파일 전체에 해당되는 메타데이터가 저장됩니다. 이 메타데이터는 MXF 파일구조에 대한 구조적 메타데이터와, 프로그램 타이틀, 제장정보와 같은 에센스에 관련된 서술적 메타데이터로 구성됩니다.

2. Body
  에센스와 참조테이블로 구성됩니다. 참조테이블은 에센스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인덱스 역할을 합니다. 에센스는 일반적으로 범용 컨테이너(Generic Container)에 담겨지게 됩니다.
  범용 컨테이너는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컨테이너이고, 콘텐츠 패키지의 연속적인 배열로 이루어 집니다. 콘텐츠 패키지는 SDTI-CP의 포맷과 유사하며, 하나의 콘텐츠 패키지는 시스템, 비디오, 오디오, 데이터 아이템 등으로 구성됩니다.
  시스템 아이템의 경우 같은 콘텐츠 패키지에 관한 메타데이터와 각각의 비디오, 오디오, 데이터에 관련된 메타데이터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아이템에는 IMX/D10, DV, SDTI-CP내의 비디오 등 다양한 비디오가 매핑될 수 있고, 오디오 아이템에는 비압축 오디오가 매핑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MXF에서는 에센스나 타입을 인식하기 위해 다양한 식별자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UMID(Unique Material IDentifier)는 32Byte(기본)/64Byte(확장) 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UMID에는 자료번호가 포함되어 있어 A/V 자료를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확장 UMID에는 GPS, 시간, 사용자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UL(Universal Label)은 미디어 타입이나 인코딩 방식 등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는 라벨이고 SMPTE 레지스트리에 등록되어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에센스 컨테이너에 담겨있는 미디어의 압축방식이나 운용패턴(operational pattern)종류, 메타데이터의 종류 등은 UL을 확인하여 구분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MXF 파일내의 에센스 포맷은 MXF Header에 포함된 에센스 컨테이너 UL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3. Footer
  Footer는 MXF파일의 끝을 표시합니다. 옵션으로 헤더 메타데이터를 담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MXF 파일포맷의 구조도 입니다.


#. 구성
1. 파일 헤더(File Header)
- 파일 헤더는 MXF 파일의 시작이며 헤더 메타데이터를 포함
- 런인(Run-in) : MXF를 다른 포맷으로 위장하기 위한 헤더. 옵션임. (예. WAV의 헤더)
- 헤더 메타데이터 : MXF 파일 및 콘텐츠에 관련된 정보를 저장
- 인덱스 테이블(Index Table) : 에센스에 임의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구조체. 타임코드를 에센스 콘테이너(Essence Container)의 주소 오프셋으로 변환하기 위한 정보 포함. 옵션임.

2. 파일 바디(File Body)
- 파일 바디는 A/V 에센스와 데이터를 저장함
- A/V 에센스와 데이터는 에센스 콘테이너에 담음

3. 파일 풋터(File Footer)
- 파일 풋터는 MXF 파일의 끝을 표시함
- 파일 풋터에는 옵션으로 헤더 메타데이터를 담을 수 있음
- RIP(Random Index Pack) : 각 파티션(Partition) 시작 주소에 대한 인덱스 정보를 담고 있는 구조체. 옵션임.

  아래 그림은 MXF파일의 구성도 입니다.
Posted by 쿵캉켕